작성일 : 08-02-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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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쉬고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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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연주
 조회 :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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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우거진 숲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도착한 순간부터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동물들도 많고, 여기저기 정성을 많이 쓰신거 같아요~~
워낙 대식구가 이동하다보니 3채나 빌려서 쓰게 되었는데...강아지
까지 두마리나 데려가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게 지내다 온 거 같네요...그리고 할머니께서 주신 생굴과 어리굴젓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인지 방은 약간 우풍이 있다는 것이 약간 아쉬웠어요~다락방은 아무래도 우풍이 좀 더 심한 거 같아요...
바닥은 정말 절절 끓었는데...거의 찜질방수준...
가족 모두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담에 안면도를 찾게되면 또 가게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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