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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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히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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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용섭
 조회 :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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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경남 양산에서 그곳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 갔습니다.
기억하시죠? C동1호에서 하루 쉬고 왔습니다.
마침 가는 날이 주인님이 바쁘신 날이라 많이 뵐 시간은 없었지만 다음날 아침 갯벌에 관해 친절히 알려 주셔서 참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 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조용할때 꼭 한번 다시 가려고 합니다.
그때는 주인님과 얘기 나눌 시간도 많겠죠?ㅎㅎㅎ
아참 그곳에서 사용하시는 그릴용 숯을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 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날 한번 써봤더니 참 좋더라고 애기 아빠가 꼭 한번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쌍둥이들과 큰 따님, 그리고 주인님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담에 다시 한번 뵐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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