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8-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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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향이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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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병호
 조회 : 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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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솔사랑이 생각 나네요.
초여름에 비맞으며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한달이 더 지난거 같은데.
작은방 예약하고 갑자기 따라온 사람이 둘이 더있었는데도 제가 말씀 안드리고 갔는데 사징님께서 다행히 큰방 캔슬 된게있다고 큰방
내주신거 기억하실런지. 솔직히 저도 지금 에서야 생각이 나네요.
왜 그러셨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추가 요금도 말씀 안하시고
제가 말씁 안드려서인가요 저도 솔직히 아무 생각 없었어요
솔사랑에 들어 서는순간 소나무향에 정신을 놓고 말았으니까요
비를 맞는 것도 잠시 잊을 정도로 오늘도 그향이 그리워 소나무 사진 이라도 보려고 들렀다 글을남깁니다 이글 쓰다보니 이제서야
제가 잘못한것을 알았으니 어쩌죠 제가 꼭 신세진거 갚겠습니다.
솔사랑 사장님 다음에 꼭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사업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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