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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솔사랑

안녕하세요..현석님..네 기억합니다..그때 픽업을 못해드려서 참말로 죄송했습니다..저희 솔사랑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단골이시니 잘해드립지요..좋은 시간 되십시요..